‘6.25 미군 전사자 고향 돌며 기부금’ 한인 노부부 화제
구성열씨 부부, 지역 초등학교에 명패^기부금 전달미 전역 39개주 순회…참전용사 헌신 학생들에 전해 6.25전에 참전한 미군 전사자들의 고향을 찾아 미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를 찾아 감사와 기부를 전하는 한인 부부 구성열(80), 구창화(77)씨. 이들 부부는 지난 2020년부터 6.25전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미군 참전용사들의 고향을 찾아 지역 초등학교에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와 기부금을 전하는 프로젝트를 펼쳐 감동을 주고 있다.구씨 부부는 2020년 10월 버몬트에서 시작해 애리조나, 뉴욕, 웨스트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