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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전 세계 주요 자동차 브랜드들이 출시하는 최첨단 신차와 컨셉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2025 LA 오토쇼가 20일 LA 다운타운 컨벤션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막이 올랐다. 올해 LA 오토쇼에는 한국의 현대차·제네시스·기아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유럽의 제조사들이 다양한 차량들을 전시한다. 일반인 관람은 오늘(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LA 컨벤션센터에 펼쳐진 전시장 전경.<박상혁 기자>
세상에 없던 뜨거운 자동차들이 LA 한복판에 집결했다. ‘2017 LA 오토쇼’가 오는 12월1일부터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세계굴지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29일 잇달아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미국을 뜨겁게 달굴 신차 및 자동차 관련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취재진들이 이날 컨벤션센터 사우스홀에 전시된 신차들을 살펴보고 있다. <관계기사 경제섹션 3면><박상혁 기자><사진> LA 오토쇼 개막 스마트카 이목 집중
북미시장 개솔린·친환경 신차 기아 EV3·EV4 콘셉트·쏘렌토 LA 컨벤션센터에서 16일 열린 LA 오토쇼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기아 미국판매법인 관계자가 친환경 전기차인 EV3와 EV4 콘셉트 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전 세계 유수 자동차 브랜드들의 격전장인 LA 오토쇼가 16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LA 컨벤션 센터에서 막을 열었다. 17일 일반인 공개에 앞서 언론사와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등 한국 메이커들부터 미국, 일본과 독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