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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기난사 사건 650건… “보급 총기, 인구수 넘어”

4명 이상 사상자 낸 총기 사건 발생 “약 하루에 두번꼴”미국 인구 100명당 총기 120.5대…규제 입법은 ‘제자리’ 총격사건이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학 [로이터=사진제공]  올 한해 미국에서 약 하루에 두번꼴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EFE 통신이 30일 전했다.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 가해자를 제외하고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총기 난사 사건은 총 650건으로 집계됐다.통신은 "대략 하루에 두번 꼴"이라고 짚었다. 이는 이 단체가 집계를 시작한 201

사건/사고 |2023 총기난사 사건, 650건 |

"7명 숨진 농장 총기난사사건, 100달러 수리비 청구서로 촉발"

중국계 총격범 "동료탓 사고났는데 수리비 요구해 격분해 총쐈다"캘리포니아주 농장 총격범 자오 천리[로이터 연합뉴스]최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외곽의 한 농장에서 발생한, 7명이 숨진 총기 난사 사건은 12만 원짜리 수리비 청구서 때문에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29일 보도했다.미국 검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캘리포니아주 해프문베이의 버섯 농장 2곳에서 7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계 이주 노동자 자오 천리(66)는 100달러 지게차 수리비 청구서를 받고 격분해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자오는 검찰 수사관들에게 자신이 몰던

사건/사고 |7명 숨진 농장 총기난사사건, 12만원 수리비 청구서로 촉발 |

총기난사 사건 4년새 2배로…총기규제 힘 받나

FBI, 작년 61건·103명 사망, 2020년 이후 최다 24일 무차별 총격사건이 발생한 롭 초등학교의 한 교사가 흐느끼는 학생을 위로하고 있다. [로이터]총기난사 사건 4년새 2배로…총기규제 힘 받나미국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급격히 늘고 있다. 지난 14일 뉴욕주 버펄로의 한 수퍼마켓에서 18세 백인 남성이 총을 난사, 흑인 10명을 살해한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24일에는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또 다시 무차별 총기난사로 학생 14명과 교사 등 15명이 숨졌다. 가

사회 |총기난사 사건 4년새 2배로 |

FBI “총기난사 사건 4년새 2배로…작년 61건 발생”

지난해 103명 사망·140명 부상2000년 이후 최다건수 기록연방수사국(FBI)의 2021년 적극적 총격 사건 보고서 FBI 홈페이지 자료실 내 보고서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미국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수사국(FBI)이 23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적극적 총격'(active shooting) 사건은 61건으로, 전년(40건)보다 53% 증가했다.2017년 발생 건수(31건)와 비교하면 97%나 뛰면서 갑절에 가까웠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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