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소수계 기업…한인 7개
퍼시픽피시·JC세일즈 9·14위 LA 카운티에 본사를 둔 100대 소수계 기업에 한인 기업도 7개가 포함됐다.LA 비즈니스 저널이 2023년 매출 규모를 기준으로 발표한 ‘LA 카운티 100대 소수계 기업’ 명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국 기업은 버논에 본사를 둔 해산물 도매업체인 ‘퍼시픽 아메리칸 피시’(대표 피터 허)로 2023년 매출 약 3억500만달러로 9위에 랭크됐다.이어 머천다이즈 홀세일 업체인 ‘JC 세일즈’(대표 세실리아 송)가 매출 약 2억580만달러로 14위, 청바지 제조업체인 ‘구스 메뉴팩처링’(대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