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문 닫은 미 국제개발처(USAID)… ‘64년 대외 원조’ 역사의 뒤안길로
루비오 국무 “실패” 규정에‘인도주의 참사’ 비판 고조세계 기아·질병 대처 차질 국제개발처(USAID) 로고. [로이터] 지난 64년간 미국의 대외 원조 정책을 도맡아 온 국제개발처(USAID)가 지난 1일 결국 공식 폐지됐다. 기관 통폐합을 단행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USAID의 인도주의 활동을 “실패”로 규정하며 앞으로는 수혜국과의 ‘교역을 통한 상생’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유엔 구호 기금 40%가량을 담당했던 미국의 철수가 인도주의 참사로 이어지고 있다는 아우성이 빗발치고 있다.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