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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 닫은 미 국제개발처(USAID)… ‘64년 대외 원조’ 역사의 뒤안길로

루비오 국무 “실패” 규정에‘인도주의 참사’ 비판 고조세계 기아·질병 대처 차질  국제개발처(USAID) 로고. [로이터]  지난 64년간 미국의 대외 원조 정책을 도맡아 온 국제개발처(USAID)가 지난 1일 결국 공식 폐지됐다. 기관 통폐합을 단행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USAID의 인도주의 활동을 “실패”로 규정하며 앞으로는 수혜국과의 ‘교역을 통한 상생’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유엔 구호 기금 40%가량을 담당했던 미국의 철수가 인도주의 참사로 이어지고 있다는 아우성이 빗발치고 있다.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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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USAID 프로그램 83% 취소할 것”

‘루비오와 갈등설’ 머스크 “힘들지만 필요” 댓글 달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사실상 해체 절차를 밟고 있는 대외원조 기관인 미 국제개발처(USAID) 프로그램 83%를 취소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6주 간의 검토 끝에 USAID 프로그램의 83%를 공식 취소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이어 “현재 취소된 5,200건의 계약은 미국의 핵심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어떤 경우에는 해를 끼치는) 방식으로 수백억 달러를 소비했다”며 “의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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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땅콩산업, 예상치 못한 대형 유탄

USAID,수천만 달러 규모 계약 취소땅콩버터 결식아동 지원단체 날벼락 트럼프 행정부의 국제개발처(USAID) 해체 시도로 조지아 땅콩 산업도 예상하지 못한  피해를 입고 있다.전 세계 영양실조 아동을 위한 땅콩버터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조지아의 비영리 단체 마나 뉴트리션은 27일 발표를 통해 “USAID가 총 1,200만 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취소했다”고 밝혔다.마나 측은 이어 “아직 2,300만 달러 규모 추가계약은 취소 되지 않았지만 (취소)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마나 측이 공개한 U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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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폭주 시동… 해외원조(USAID) 조직 대수술 예고

국제개발처 ‘풍전등화’신세 “급진적 미치광이들이 운영 3일 워싱턴 DC의 국제개발처(USAID) 빌딩 앞에서 시위대가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대규모 정리해고 방침에 항의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미국의 대외원조 조직인 국제개발처(USAID)가 도널드 트럼프 집권 2기 출범 이후 ‘풍전등화’의 신세에 처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절대적 신임을 받으며 연방 정부 구조조정의 메스를 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잇따라 극단적 수사와 함께 기관의 역할을 부정하고, 대수술을 예고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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