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프레미아, LA 지점 개설… 취항 준비 박차
토랜스에 사무실 문 열어 한국의 신생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가 LA 취항을 대비해 LA 지점을 개설하고 초대 지점장을 내정하는 등 LA 지점 만들기 작업에 한창이다. 한국행 항공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에어프레미아의 LA 취항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면서 LA 취항 시기를 놓고 한인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9일 한인 여행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7월 LA-인천간 노선 취항을 목표로 초대 LA 지점장을 내정하고 사무실도 개설한 것으로 파악됐다. 에어프레미아 LA 초대 지점장 내정자는 브라이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