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다수 국가 수, 10년 새 감소…‘영·호·프’지위 잃어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는 인구 과반수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히는‘기독교 다수 국가’로 분류된다. 그러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0년 사이, 기독교인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일부 국가는 더 이상 기독교 다수 국가로 분류되지 않게 됐다. 지난 10년 동안, 수백만 명에 이르는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종교를 떠난 것이 이러한 변화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됐다. ‘종교 없음’증가가 원인 기독교 다수 국가 60% 2010년보다 4개국 줄어 한국은 종교 다수 없어 ▲ 기독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