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은 히스패닉 이민자 천국
히스패닉 초기 이민자 정착지로 각광히스패닉 교회, 식당, 식품점 등 성황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이 히스패닉 이민자들이 낯선 땅에 정착하기 편리한 도시여서 많은 이민자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22일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이 보도했다.2022년 말 니카라과에서 미국으로 들어온 조엘은 이민자 구금시설을 거쳐 사촌이 사는 조지아주 로렌스빌에 정착했다. 조엘은 취업허가가 없지만 냉난방(HVAC) 수리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아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시라큐스대 업무기록평가정보센터(TRAC)가 이민법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로렌스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