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강력 한파에 얼음으로 덮인 뉴욕 허드슨강
미 동부와 중남부를 중심으로 최악의 겨울 눈폭풍과 한파가 몰아닥쳐 전국 22개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26일 미 전역 공항들에서 항공대란이 계속 이어지고 이번 한파로 인한 사망자도 최소 26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허드슨강 표면이 온통 얼음으로 덮여 있다. [로이터]

미 동부와 중남부를 중심으로 최악의 겨울 눈폭풍과 한파가 몰아닥쳐 전국 22개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26일 미 전역 공항들에서 항공대란이 계속 이어지고 이번 한파로 인한 사망자도 최소 26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허드슨강 표면이 온통 얼음으로 덮여 있다. [로이터]

뉴욕의 허드슨강에 10일 헬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6명이 모두 숨졌다고 미국 매체들이 현지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AP 통신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17분께 사고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펼쳤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사고 헬기가 물에 거의 잠긴 채 거꾸로 떠 있는 모습과, 여러 대의 구조 보트가 이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헬기에 탑승한 6명은 모두 사망했다고 한 당국자가 밝힌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탑승자는 조종사 1명과 성인 3명, 어린이 3명이며, 조종사

트레이닝바지 스웨터 차림미국 최초의 여성 무슬림 판사로 존경을 받아온 흑인 판사 쉴라 아브더스-살람(65·사진) 뉴욕주 항소법원 판사가 12일 뉴욕 허드슨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시 아브더스-살람 판사는 트레이닝 바지에 스웨터, 운동화 차림이었고 손목시계를 찼으며 주머니엔 지하철 카드도 있었다. 경찰은 자살로 보고 있다. 아브더스-살람 판사는 지난해 어머니를 잃었고, 그 전해에는 남자 형제가 자살했다.아브더스-살람 판사는 지난 11일 아침 몸이 좋지 않다며 출근하지 않겠다고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고, 12일에도 출근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