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웨이서 한인 차량에 날아든 총알 ‘아찔’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서“옆 운전자가 무차별 총격” 프리웨이를 달리던 한인 차량에 갑자기 총탄이 날아드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업주에게 일어난 일이다. 시애틀 인근 에드먼즈 부한마켓에서 에이스 마사지 체어를 운영하고 있는 여운표 사장은 “지난 15일 페더럴웨이에서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행사를 마치고 오후 6시50분께 출발해 에드먼즈 가게로 돌아오던 중 차량에 총 한발을 맞았다”고 전했다. 여 사장은 이날 마사지 체어 운반용으로 사용하는 대형 밴을 몰고 시애틀 지역 5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