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푸틴-마크롱 마주앉은 5m 탁자의 의미는
“시소 타도 되겠네” 온라인 풍자 만발 지난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5미터가 넘는 긴 탁자의 끝에 앉아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로이터]“테이블에 올라가 시소 놀이를 해도 될 것 같다” 지난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회담이 끝난 후 이들이 앉았던 탁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을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안보 위기 해법을 논의했다.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