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축출 위해 한인사회 전방위 압박
11일 비대위, 시민의 소리 연석회의 개최소송과 별개로 탄핵, 압박 시위도 추진해 애틀랜타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11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이홍기 퇴진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의 소리와 연석회의를 갖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김백규 위원장은 “이홍기 씨가 사퇴를 거부하고 고집부리고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속히 혼란이 수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로펌을 고용해 지난 8월 26일 귀넷 슈피리어법원에 한인회와 이홍기 개인계좌 거래 내역을 제출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