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징계학생 수 유난히 많아
교육청 '행동개선' 방안 발표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재학생 가운데 징계를 받아 대안학교에 배정된 학생 수가 유난히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조지아에서 가장 큰 학군인 귀넷교육청은 2019년 1393명을 대안학교에 배정했다. 이는 같은 해 애틀랜타시, 클레이턴, 캅, 디캡, 풀턴 교육청에서 대안학교로 보내진 학생 수 총계 1277명 보다 많은 숫자다. 귀넷의 학생 수는 18만9,000명이며, 다른 5개 교육청의 학생 수는 44만4,000명이다.귀넷에는 전통적인 학교에 다니다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2개의 GIVE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