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정치인들 "인플레이션 감축법 변경" 촉구
"현대차, 법시행 18∼24개월 유예 방법 찾는 중"지난 5월 20일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건설 예정 부지에서 열린 ‘현대차그룹-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투자 협약식’에서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왼쪽)와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이 투자 협약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한국산 전기차가 받게 될 불이익과 관련, 미국 조지아주의 정치인이 잇달아 해당 법의 개정 또는 변경을 요구했다. 조지아주 사바나엔 2025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