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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밀러 손자 브라이언, 민주 부주지사 출마

젤 밀러 전 GA 주지사 손자호프장학금 지급 확대 공약 지난 5월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힌 제프 던컨 조지아주 부지사의 자리를 놓고 많은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전 조지아 주지사 및 연방상원의원을 역임한 젤 밀러의 손자인 브라이언 밀러(사진)는 목요일 부지사 후보를 위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밀러는 조부인 젤 밀러가 주지사 시절 추진했던 호프 장학금 제도를 강화 하는 것이 주요 선거 공약이라고 전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만든 장학금 제도로 200만 명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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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밀러 전 주지사 타계

조지아 복권과 호프장학금의 아버지로 유명한 젤 밀러(사진) 전 조지아 주지사가 23일 타계했다. 향년 86세.1932년생인 젤 밀러는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조지아대(UGA)에서 정치학과 역사를 공부한 뒤 고향인 영 해리스 칼리지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시장, 주상원의원을 거쳐 민주당 후보로 부주지사로 16년을 봉직했다.1990년 주지사 후보로 출마해 당내 경선에서 앤드류 영 후보를, 그리고 본선에서 자니 아이잭슨 현 연방상원의원을 누르고 주지사에 당선돼 연임했으며, 공약대로 조지아 복권을 도입해 수익금을 호프장학금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다

|젤 밀러,호프장학금 창시자,주지사 및 상원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