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 밀러 손자 브라이언, 민주 부주지사 출마
젤 밀러 전 GA 주지사 손자호프장학금 지급 확대 공약 지난 5월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힌 제프 던컨 조지아주 부지사의 자리를 놓고 많은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전 조지아 주지사 및 연방상원의원을 역임한 젤 밀러의 손자인 브라이언 밀러(사진)는 목요일 부지사 후보를 위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밀러는 조부인 젤 밀러가 주지사 시절 추진했던 호프 장학금 제도를 강화 하는 것이 주요 선거 공약이라고 전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만든 장학금 제도로 200만 명에 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