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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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헤이븐 소녀상 옆 세월호 추모 벤치 건립

세월호를 잊지 않는 애틀랜타 사람들의 모임(애틀랜타 세사모)는 지난 5일 브룩헤이븐 블랙번 공원 평화의 소녀상 옆에 세월호 추모 벤치 건립식을 개최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조지아텍 재료공학과 장승순 교수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소녀상은 나라 잃은 백성의 슬픔을 전하고, 세월호 벤치는 국가에 의해 보호받지 못한 생명의 슬픔을 전한다"며 "지난 10년의 세월을 돌아보니 아직도 세상은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이지만, 그 가운데서 다시 소망을 본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사진=장승순 교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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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영화 〈김복동〉 영화상영회 열려

세사모, 씨앗 공동주최로 26일 열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인권 및 평화운동가로서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 상영회가 지난 26일 오후 둘루스 한국교육원에서 열렸다.애틀랜타 인문교양 네트워크 ‘씨앗’과 세월호를 잊지 않는 애틀랜타 사람들의 모임 공동주최로 열린 영화상영회에서 참석자들은 1993년 자신이 피해자임을 밝히고 올해 1월 28일 생을 마감하기까지 27년간 일본의 공식사죄를 촉구하는 인권운동을 펼친 김복동 할머니의 운동 일대기를 감상했다.상영회 후 참석자들은 조지아텍 장승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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