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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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방치) 관련 문서 3건 찾았습니다.

찜통차안 자녀 방치 사망, 20살 엄마에 징역 40년형

텍사스주에서 1살, 2살 난 아이들을 뜨거운 차에 15시간이나 방치해 숨지게 한 여성에게 징역 40년형이 선고됐다. 커카운티 법원의 케이스 윌리엄스 판사는 18일 아동유기·위험방치 등 혐의로 기소된 어맨더 호킨스(20)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윌리엄스 판사는 "아이들은 고통과 두려움 속에 서서히 죽어갔다. 애완동물보다도 못하게 아이들을 관리한 피고인에게 엄벌을 내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호킨스는 지난해 6월 텍사스주 커카운티의 한 호숫가에 놀러 갔다가 아이들을 차에다 방치해놓고 레지던스 안에서 밤새 파티를 즐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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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차 안 자녀 방치 엄마 체포

둘루스 월마트 주차장서차 안에 어린 아이를 두고 샤핑 하던 둘루스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둘루스 경찰은 18일 둘루스 월마트 주차장에서 시동이 꺼진 차 안에 어린아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은 현장에서 추운 날씨에 시동이 꺼진 차 안에서 울고 있는 14개월 된 남아를 구조했다. 그리고 샤핑을 마치고 나온 아이의 엄마 디보 웰라셰이를 현장에서 체포해 귀넷 구치소에 수감 조치했다.경찰은 웰라세이가 45분 가량 아이를 차 안에 방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차 안 좌석이 손을 대기도 어려울 정도로 차가웠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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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판사·변호사 부부 차내 자녀방치 혐의 체포

더운 날씨 속 차량에 방치된 아이들이 사망에 이르는 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온 판사와 변호사 부부가 괌에서 아이들을 놔둔 채 1시간 가까이 샤핑을 하다 아동학대 등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3일 괌 현지 KUAM 뉴스에 따르면 판사인 부인 설모(35)씨와 변호사인 남편 윤모(38)씨 부부는 지난 1일 오후 괌에 있는 K-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승용차 안에 6세 아들과 1세 딸을 남겨두고 샤핑을 하러 갔다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이들 부부는 차량 뒷좌석에 아이들을 남겨둔 채 창문을 올리고 차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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