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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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한인추정 신시아 송121개월 징역형 선고 한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시아 송(43)씨가 1,169만달러 이상의 사기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121개월형을 선고받았다.연방검찰 캘리포니아 센트럴 지검에 따르면, 아케디아에 거주하는 송씨는 지난 6월 자금세탁 공모 혐의 1건에 유죄를 인정했으며, 2024년 10월 이후 연방 구금 상태에 있다. 송씨는 ‘아이리스 송’ 또는 ‘신 왕’이라는 별명을 사용해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송씨에게 1,006만 9,518달러의 배상금 납부를 명령했다.송씨는 20

사회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

귀넷서 자금세탁 대규모 마약조직 검거

22명 체포∙펜타닐 100파운드 압수 애틀랜타 역대 최대 규모 단일사건 귀넷 등 애틀랜타 일원에서 암약해 온 마약조직원들이 연방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대거 체포됐다. 수사당국은 단일사건으로는 애틀랜타 역대 최대규모인 이번 사건 수사과정에서 역시 대량의 펜타닐을 압수했다.연방 법무부 조지아 북부지검과 마약단속국(DEA) 애틀랜타 지부는 15일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연계된 애틀랜타 암약 마약 조직원 22명를 체포하고 시가 150만달러 상당의 펜타닐 100파운드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그러나 멕시코에 잠적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사고 |마약조직, 검거, 펜타닐, DEA, 제이 W.정 지부장, 애틀랜타 최대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