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한인추정 신시아 송121개월 징역형 선고 한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시아 송(43)씨가 1,169만달러 이상의 사기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121개월형을 선고받았다.연방검찰 캘리포니아 센트럴 지검에 따르면, 아케디아에 거주하는 송씨는 지난 6월 자금세탁 공모 혐의 1건에 유죄를 인정했으며, 2024년 10월 이후 연방 구금 상태에 있다. 송씨는 ‘아이리스 송’ 또는 ‘신 왕’이라는 별명을 사용해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송씨에게 1,006만 9,518달러의 배상금 납부를 명령했다.송씨는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