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의 시] 있을땐 잘 몰랐다
이미리 (애틀란타 문학회 회원) 있을땐 잘 몰랐다정원의 잔디와 꽃들이 늘 푸르고 화려하게 예쁜 이유를 있을땐 잘 몰랐다 내 차가 날렵한 디자인에늘 반짝 거리던 이유를 있을땐 잘 몰랐다 살아 가면서 물질이 얼마나 뼈져리게 중요한 지를 있을땐 잘 몰랐다 매일 아침 챙겨 주시던 따뜻한 모닝커피의 고마움을 있을땐 잘 몰랐다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있을땐 잘 몰랐다혼자라는 외로움과 쓸쓸함이 얼마나 서러운지를 있을땐 정말 잘 몰랐다 이미리- 1967 년 전남 영광 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