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는 코로나 ‘락 다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대면 예배 교인 수 감소 등 큰 변화 미국 교회들은 코로나 ‘락 다운’을 계기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로이터]약 2년 전 기독교계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태를 겪게 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락 다운’(Lock Down) 명령이 내려져 예배를 열 수 없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이를 계기로 각 교회들은 변화의 기로에 설 수밖에 없었다. 일부 교회는 락 다운을 계기로 삼아 예배 방식을 전환하는 등 발 빠른 대처에 나섰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여전히 떨어진 예배 출석률이 회복되지 않는 등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