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골프대회 이상수씨 메달리스트
우천 가운데도 77명 참가해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21일 오후 샤또 알렌 골프클럽에서 평화통일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아침부터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예정보다 1시간 늦게 시작한 이번 대회에는 77명이 참가했다. 우천으로 인해 참가 포기자가 늘어난 까닭에 참가 인원이 줄었다.오영록 회장은 시상식 인사말에서 “날씨 때문에 조마조마했는데 무사히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게 돼 감사하며, 도움을 준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현태 대회 준비위원장도 대회를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