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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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차단·이상기온 ‘겹악재’… 쌀값 12년만에 최고

가중되는 세계 식량 위기 국제 쌀 가격이 12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상기후로 아시아 주요 쌀 수출국들이 생산과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쌀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밀 가격 불안도 가중되고 있다. 러시아 전쟁 중 곡물 수출을 보장하는 흑해곡물협정이 종료된 데다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본격화하는 등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를 둘러싼 전황이 복잡해지면서다. 전쟁과 이상기후가 세계 식량위기를 부추기고 있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최근 발표한 쌀가격지수는 7월 129.7로 2011년

경제 |쌀값 12년만에 최고 |

런던 40.2도, 파리 40.1도… 유럽 이상기온 다음주까지

영·프랑스 역대 최고 기온 기록역대 가장 더운 날이었던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한 여성이 태양을 피하려 우산을 쓰고 있다.<연합>살인적 폭염이 유럽을 덮친 가운데 대체로 서늘한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역대 최고 기록을 속속 갈아치웠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유럽의 이상기온이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 기상청은 19일(현지시간) 런던 히스로 지역 기온이 오후 12시 50분 현재 40.2도를 찍으며 영국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온이 계속 올라

사회 |유럽 이상기온 다음주까지 |

서부는 폭설·폭우 vs 중남부 이상기온

레익 타호 2피트 눈 내려시에라네바다 I-80 폐쇄  성탄절 연휴 겨울 폭풍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네바다주에서 콜팩스까지 I-80번 도로가 양방향으로 폐쇄되었다. [CHP 제공]남가주 일대는 폭우로 흠뻑 젖었지만 캘리포니아 일부와 네바다 등 서부 지역에는 보기 드문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미국 전역의 최소 21개주가 크리스마스 이브와 성탄절에 폭설이 내렸으며 서부 전역에 겨울 폭풍이 강타하며 폭설과 홍수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NWS)은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워싱턴주부터 캘리포니아주까

사회 |폭설, 폭우, 이상기온 |

‘사막 도시’ 텍사스 이상 한파 전기까지 끊겨, 집안도 꽁꽁

텍사스주를 강타한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430만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은 16일 오스틴의 한 주민이 주방 가스레인지의 온기로 언 발을 녹이고 있다. 미국 본토의 4분의 3을 눈으로 뒤덮은 이번 북극발 맹추위로 20여명이 숨지고 550여만가구의 전기와 수도가 끊겼다.  <오스틴=AP 연합뉴스>‘사막 도시’ 텍사스 이상 한파 전기까지 끊겨, 집안도 꽁꽁 

사회 |텍사스,이상기온,한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