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동요대회 대상에 유이안군
프라미스 한글학교 3학년 학생 30일 동남부 41명 치열한 경합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 주최 제22회 동요부르기 대회가 30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돼 프라미스 한글학교 3학년 유이안군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유군은 자유곡으로 '연날리기'를 불렀다. 선우인호 회장은 “동요 부르기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번 대회의 지정곡은 K학년 ‘우리나라 꽃’,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