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상의 운남봉사단, 소외된 이웃돕기 행사 펼쳐
운남 박상수 선생 쌀100포대, 배추 55박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의 운남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 행사를 23일 둘루스 새축복교회에서 개최했다.한인상의 소속 시민봉사단체인 운암봉사단은 7개 단체에 쌀 100포대와 배추55박스를 기부했으며, 이날 예수사랑나눔선교회, 베트남 상공회의소, 꽃동네, 미션아가페, 밀알선교단, 미주다일공동체, 천사포 단체가 쌀과 배추를 전달받았다. 운남봉사단은 오랫동안 봉사 및 기부활동을 해온 운남 박상수 선생(94)이 한인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