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은 나았는데 흉터는 그대로”…유방암 수술도 진화한다
■ 이관호 강북삼성병원 외과 교수유방암 생존율 90% 넘어 삶의 질 주목수술 후 흉터와 유방 변형에 심리적 부담로봇수술로 절개·정상조직 손상 줄여 유방암은 이제 5년 생존율이 90%를 넘는 암이 됐다. 많은 환자가 치료를 마친 뒤 수십 년을 살아간다. 이에 따라 치료의 목표도 단순히 생존율을 높이는 데서 나아가 치료 후 삶의 질을 지키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치료 이후의 삶에서 흔히 간과되는 것이 마음의 건강이다. 유방암 환자는 일반인보다 우울증을 겪는 비율이 높다. 연구에 따라 환자 3명 중 1명꼴로 우울 증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