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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첫 오스카 여우주연상 양쯔충, 19년 사귄 연인과 결혼

장 토드 전 페라리 최고경영자(CEO)와 스위스에서 결혼식양쯔충(오른쪽)과 연인 장 토드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캡처>아시아계 최초로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말레이시아 여배우 양쯔충(61·미셸 여)이 27일(현지시간) 19년 사귄 장 토드(77) 전 페라리 최고경영자(CEO)와 스위스에서 결혼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양쯔충은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스위스 제네바에서 토드와 결혼식을 올렸다.하객으로 참석한 브라질 카레이서 펠리페 마사는 소셜미디어에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연예·스포츠 |양쯔충, 양자경, 페라리, 결혼, 오스카 여우주연상 |

[정숙희의 시선] 오스카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정숙희(LA미주본사 논설실장)아시안 영화인들의 대축제였던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다음날, 뉴욕타임스에 흥미로운 칼럼이 게재됐다. “오스카 연기상은 왜 남자와 여자를 나누어 시상하는가?” 말하자면 감독상, 편집상, 극본상, 촬영상, 음악상 등의 부문은 남녀 구분 없이 단일 수상자를 내는데 왜 유독 주연상과 조연상 부문만 남녀 따로 주느냐는 내용의 글이다. LA 타임스 역시 작년 말에 비슷한 논조의 오피니언을 내놓은 바 있다. “이제는 할리웃의 성차별적 유산을 끝낼 때”라는 제목의 사설이 그것이다. 두

외부 칼럼 |정숙희의 시선, LA미주본사 논설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