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정, 할리우드 신작 인터뷰서 "아들이 동성애자" 공개
동성 커플 이야기 '결혼 피로연' 리메이크작 출연 계기 밝혀"보수적인 한국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 지난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결혼 피로연' 시사회 참석한 윤여정[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윤여정(77)이 할리우드 신작 영화 '결혼 피로연'(원제 The Wedding Banquet) 개봉을 계기로 미국 등 해외 매체들과 한 인터뷰에서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밝혔다.19일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와 피플지 등에 따르면 윤여정은 최근 이들 매체와 각각 진행한 인터뷰에서 '결혼 피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