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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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총격사건2주기 추모 음악회 개최

미국인 음악가들 참석해 추모아태담당관 대통령 추모사 대독 스파총격사건2주기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16일 오후6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아시안혐오방지위원회(회장 김백규)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총격 사건의 유족들과 인종혐오반대단체 관련자들을 비롯하여 한인 6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에리카 모리츠구 백악관 아태계 연락 담당관,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 이홍기 한인회장, 윤미 햄튼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사라 박 귀넷카운티 커뮤니티 연계담당관 등이 참석하여 인종 혐오 종식에 뜻을 같이 했다

사회 |스파총격2주기 |

스파총격사건 2주기, 다양한 추모 행사 열린다

AAPI 코커스 의원 주도군중집회, 다큐멘터리 시사회 개최 조지아 아시아태평양계 의원 모임인 AAPI 코커스가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 2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미쉘 아우 하원 의원을 비롯한 AAPI 코커스 멤버들은 8일 기자 회견을 갖고 “2021년 3월16일 스파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AAPI 의원들은 조지아주 정부 및 의회의 모든 영역에서 아시안 혐오 및 차별과 폭력에 대한 반대 운동을 전개하였고, 총기 안전 대책 강화, AAPI계 주민들의 권익 대변을 강화해 왔다

사회 |스파총격사건 |

스파 총격사건 이후 1년…가족들 회고

▶로버트 피터슨(고 유영애씨 아들)로버트 피터슨은 자신이 얼마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지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그의 어머니 유영애(63)씨는 그날 오후 살해된 6명의 아시안 여성 중 한 명이었다.로버트와 그의 동생에게 어머니를 잃은 슬픔은 절대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로버트는 자신의 어머니를 한 번 잡은 기회를 즐기기 좋아했던 열심히 일하는 여성으로 묘사했다. 어머니는 항상 가족과 친구들에게 요리해 주는 것을 좋아했다. 이제 아들은 어머니가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던 전통 한국 음식을 종종 준비한다.최근 추모행사에서 로버트는 “몇

사회 |스파 총격, 희생자 가족, 회고 |

3.16 스파 총격사건 1주기 아시안 정의 집회 열린다

3월 16일 정오, 주 의사당 앞아시안 증오 범죄 중단 위해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1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6일 조지아 주 의사당 앞에서 애틀랜타 아시안 정의 연합 집회가 개최된다. 이번 집회는 애틀랜타 아시안 총격사건 1주기를 기념하고 아시안 여성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애틀랜타 아시아태평양계(AAPI) 커뮤니티 리더, 공직자,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다 함께 아시안 증오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스파 총격사건의 희생자 가족들도

사회 |아시안 정의 집회, 스파 총격사건, 애틀랜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