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수갑문제등 한국희망대로 조치 지시
조현, 루비오와 면담서 "한국인 수갑없이 출국·불이익 방지" 요청새 비자 카테고리 만들 양국 외교부 간 '워킹그룹' 신설 제의도 조현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인 300명 구금 사태 해결을 위해 방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에게 이들이 수갑 등 신체적 속박을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속히 귀국하고 향후 미국 재입국에 불이익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미측으로부터 긍정적 답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구금 한국인 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