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킹어고 소피아 안, 잭 켄트 쿡 장학생
대학 4년 매해 5만5천 달러 지급 귀넷카운티 한인학생 세킹어고 소피아 안 양이 전국 규모의 권위있는 장학재단인 잭 켄트 쿡(Jack Kent Cooke)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올해 쿡 장학생은 전국적으로 60명이 선발됐다. 조지아주에서는 9명이 선발됐으며, 귀넷에서는 4명이 선발됐다.쿡 재단에 따르면 선정된 장학생은 대학 4년 동안 매년 최대 5만 5천 달러의 장학금을 받으며, 인턴쉽, 해외유학, 대학원 학자금 지원 등 대학생활 동안 지속적인 교육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쿡 장학생은 국내 우수 대학에 진학하는 1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