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민자 영웅상에 성 김 대사
평생업적상에 장태한 교수3월 15일 오후 6시 시상식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2024년 이민자 영웅상(New American Hero Award) 수상자로 성 김(한국명 김성용) 전 주한미국대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보도자료에서 "성 김 대사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한인 미국 전문 외교관으로 미국의 성공적 외교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며 "그는 복잡한 국무성 한국과장의 직무, 한국, 필리핀, 그리고 인도네시아 주재 미국 대사직, 또 억지부리는 북한과의 6자회담 미국 대표로서 혁혁한 공로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