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수중발레 코치 선수 학대혐의 파문
OC 레지스터 잇달아 보도“국가대표 코치 직무정지풀러튼서 계속 선수지도” 미국 국가대표 출신 싱크로나이즈 스위밍(이하 수중발레) 한인 코치가 장기간 선수들을 학대한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직무 정지 상태임에도 이를 숨기고 계속 학생들을 지도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고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지(이하 OC 레지스터)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코치는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자신이 지도하는 사실을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고 반복적으로 지시하며, 언론과 피해자들로부터 훈련 장소를 비밀로 유지하려고 시도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