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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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고공 행진에도… 소비자들은 지갑 닫아

주식시장은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로 고공 행진을 이어가지만, 물가 상승과 주거비·공공요금 상승이 저소득·중산층의 소비를 위축시켜 GDP 내 소비지출이 줄고 있다. CPI는 8월 0.4% 상승해 연율 2.9%를 기록했고, 근원 CPI는 3.1% 상승했다. 소비자들은 필수품 이외의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축소하거나 빚을 늘리고, 무디스 보고서에 따르면 저소득층 저축은 팬데믹 이전보다 22% 감소했다. 고소득층은 지출 변동이 적지만 전체 소비 감소를 메우기엔 역부족이며, 펩시코·킴벌리클라크·스위트그린 등 업체들은 실적 전망을 낮추고 있다.

경제 |주가 고공 행진에도, 소비자들은 지갑 닫아 |

‘총기규제’ 이젠 학생들이 나선다

20일 총기반대 학생단체 연합시위 일부 학교선 시위참여시 처벌 경고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을 계기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전역에서 강력한 총기규제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부 시위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가 하면 일부 학교는 처벌 경고에 나서는 등 학생들의 시위를 바라보는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애틀랜타시에 위치한 독립대안학교인 모건 올리브 스쿨 재학생들은 19일  오전 주 의사당 앞에서 강력한 총기규제를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다. 같은 시각 주 의사당에서는 주상원 주최  총기안전 관련

사회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 총기규제, 학생시위, 조지아 청소년 정의연합, 생명을 위한 행진 |

“물가 둔화 맞나”… 장바구니 고공 행진은 계속

다른 제품보다 더 올라서민 등 취약계층 타격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소비자들은 장을 볼 때 이를 체험하지 못하고 있다. 계란 등 주요 식품의 가격은 계속 큰 폭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로이터]  “물가가 둔화하고 있는 것 맞나요?” 연방정부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지표들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지만 한인 등 소비자들은 마켓에 갈 때마다 장바구니 물가에서 이를 체험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경제 매체 ‘렌딩트리 등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가정의 평균 식료품 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경제 |물가 둔화,장바구니 고공 행진 |

"5달러 모기장이 아프리카 어린 생명을 살립니다"

말라리아교육재단 모기장 2만개 배포 목표세계 최빈국 말라위 무료급식소 설치 목표 말라리아교육재단 박종원 선교사가 이번 부활절에 아프리카 빈민을 위한 모기장 나눔 및 말라위 무료급식소 설립에 동포들의 후원을 호소했다.2020년 애틀랜타에서 설립된 말라리아교육재단(MEF)은 탄자니아를 중심으로 르완다, 말라위, 잠비아등 동아프리카 4개 나라와 아시아 네팔에서 사역하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이 매년 발표하는 <아프리카 말라리아 보고서>에 의하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서만 말라리아로 면역력이 약한

종교 |말라리아교육재단, 모기장, 무료급식소, 박종원 선교사 |

한인사회도 5.18 정신 승계 다짐

5.18 42주년 기념식 한인회관서 열려"5.18 정신을 대통합의 유산 삼아야"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저녁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미동남부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기념식은 조은하 조지아 한인 한의사협회 회장의사회로 진행돼 김경호 전 세계한인민주연합 애틀랜타 대표가 개회선언을 했다.참석자들은 5.18 민주화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헌화 및 분향 순서를 가졌고, 박병관 동남부 호남향우회장이 5.18 민주화운동 배경과 의의에 대해 설명하는

사회 |5.18 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 김백규, 김형률 |

“고물가 행진에 사먹는 것도 해먹는 것도 겁난다”

가족회식 횟수 줄이고 싼 마켓 이용직장인들 같이 점식먹기도 부담스러워  물가 상승세의 영향으로 식당 음식 가격은 1년 사이에 5.8%, 식료품 가격은 6.4%나 치솟으면서 한인들이 씀씀이를 줄이는 소비 패턴의 변화가 일고 있다. [박상혁 기자]“식당 갈 때마다 음식값은 오르고 마켓 갈 때마다 식료품 가격도 올라 겁날 정도다.” 한인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맞벌이 주부 K모씨의 말이다. K씨는 최근 고물가 행진에 씀씀이가 팍팍해졌다. 지난해에 비해 외식비는 물론 식료품 구입비가 2배 정도 늘어났다. K씨는 외식

경제 |고물가 행진, |

크리스마스 행진에 차량 돌진…5명 사망

부상자도 40명으로 늘어나경찰 "용의자 현장서 체포"테러 연관성 불분명위스콘신주 차량 돌진 현장의 부서진 유모차위스콘신주에서 크리스마스 행진 도중 차량이 돌진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2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39분께 위스콘신주 밀워키 교외 워키쇼의 대로에서 크리스마스 행진이 열리던 중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1대가 속도를 높이며 바리케이드를 넘어 사람이 있는 행렬 속으로 돌진했다.댄 톰프슨 워키쇼 경찰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망자

사건/사고 |크리스마스행진, 차량돌진 |

트럼프 '이민 일시중단' 행정명령 서명…"미국인 실직자 위한것"

영주권 취득 희망자 대상…기존 비자 취득자·의료진·군인 등은 제외WP "트럼프 행정부 반이민 정책의 일환"…"정책변화 아닌 선거전략" 평가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 등을 이유로 한 '이민 일시중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바로 직전에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우리의 경제가 다시 열리는 상황에서 어떤 출신 배경을 가졌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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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카니발 행진에 차량 돌진 30명 부상

독일 카니발 행진에 차량 돌진 30명 부상  24일 독일에서 카니발 행진에 참가한 인파 속으로 차량이 돌진해 어린이들을 포함해 30명이 이상이 다쳤다, 차량 돌진 사고는 이날 오후 중서부 헤센주 작은 마을인 폴크마르센에서 발생했다. 벤츠 왜건 차량이 도로 주변에 설치된 차량 방벽을 부순 뒤 군중 속으로 30m 정도 돌진했다. 사고로 이날 헤센 주에서 벌어지는 모든 봄맞이 카니발 행사가 취소됐다. 이날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AP]

|독일카니발,차량돌진 |

겨울 점퍼, 생명을 살리는 필수품

디딤돌선교회 점퍼나눔행사점퍼, 겨울철 생명 살리는 옷 디딤돌선교회(송요셉 목사)에서 올들어 두 번째 ‘사랑의 점퍼나눔 행사’를 가졌다.다운타운에 위치한 허트파크(Hurt Park)에서 지난 21일 오전 9시 행사를 갖고 추위에 떨고 있는 형제, 자매들에게 준비한 겨울 점퍼를 나누며 성탄의 기쁨을 더했다. 지난 추수감사절에 이어 두번째로 갖는 행사로 이번에는 250벌의 겨울 점퍼와 장갑, 양말, 스카프와 털모자, 바지 등 많은 겨울 용품이 전달됐으며 식사도 함께 제공됐다. 디딤돌선교회는 올해 이미 450벌의

종교 |디딤돌선교회,송요셉목사,노숙자 |

애틀랜타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주류 정치인들도 참석한인회는 끝내 참석 안 해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임을 향한 행진곡’이 또 한번 울려 퍼졌다.18일 저녁 미주 동남부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회장 김경호)가 주최하고 세계민주연합동남부지부가 주관하며, 애틀랜타 민주평통, 호남향우회 등이 후원하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헌화,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의 정부 기념사 대독, 김강식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과 김형률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애틀랜타협의회장의 기념사, 5.18 민주화 운동 동영상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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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

오늘 저녁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97년 국가기념일 지정불구 첫 행사 안보단체도 후원...달라진 위상 실감“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애틀랜타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된다. 애틀랜타 지역 한인단체들이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저항하다 목숨을 잃은 5.18 희생자들을 기리고 그들의 민주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애틀랜타에서는 처음으로 일반 대중이 참석하는 첫 기념식이 될 이번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 행사는 18일 오후 6시 30분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

|애틀랜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

"어른 대신 우리가 해낸다" 전국서 '우리 생명을 위한 행진'

주말 학생주도'총기규제' 시위물결애틀랜타3만...워싱턴DC80만 운집민주당 중심 정치인들도 대거 가세트럼프는 골프 휴가... 시위에 침묵지난 2월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 더글라스 고교 총격사건 생존학생들이 주도한 총기규제를 위한 행사가 24일 애틀랜타와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열렸다.'우리의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Our Lives)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교생은 물론 교사, 학부모, 일반시민은 물론 중앙과 지역 정치인들을 포함한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더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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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들 내일 총기규제 동맹휴업

오전 10시부터 17분간애틀랜타를 포함한 전국의 중고생들이 동맹휴업을 통해 총기폭력반대 연합시위에 나선다. 귀넷을 포함해 풀턴과 캅 그리고 애틀랜타시 등 상당수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고생들은 14일 오전 10시부터 17분간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총기폭력 반대와 총기규제를 위한 시위를 벌인다.시위 첫 1분은 플로리다 고교 17명의 희생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하게 되며 이어 학교 밖에서 시위를 벌이게 된다.학생들은 시위를 통해 학원의 총기안전 대책 요구와 함께 의회에 총기폭력 반대와 총기규제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는 이벤트들

|총기규제,동맹휴업,플로리다 고교 참사,생명을 위한 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