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물 가뭄 해소…주택시장 새해 산뜻한 출발
올해 주택 시장의 출발이 산뜻하다. 여러 전문가들의 전망대로 주택 시장의 뚜렷한 전환이 나타나고 있다. 가장 반가운 소식은 매물 가뭄 해갈 소식이다. 바닥을 드러내기 일보 직전이던 매물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서히 채워지고 있다. 모기지 이자율도 계속 떨어지면서 바이어들은 한동안 중단했던 주택 구입 활동을 재개할 생각에 들떠있다. 연초부터 활기를 띠고 있는 주택 시장 상황을 살펴본다. 바닥 일보 직전 거래 점차 활기 띠어 이자율 하락…주택구매 심리도 개선 ◇ 바닥 직전 매물 조금씩 채워져지난해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