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즈윅항, 자동차∙중장비 물동량 전국 '탑'
작년 210만톤···부동1위 볼티모어 앞서현대 메타플랜트 등 영향 전망도 밝아 브런즈윅항이 미 전국에서 자동차 및 중장비 화물 처리부문에서 볼티모어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12일 브런즈윅항 연례보고 행사에서 조지아 항만청(GPA)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브런즈윅항은 2024년 한 해 동안 자동차를 비롯해 트랙터, 불도저 등 중장비 화물 210만톤의 물동량을 처리했다. 이는 같은 기간 160만톤을 처리한 볼티모어항보다 50만톤이나 앞선 규모다.브런즈윅항은 지난 20년간 자동차 및 중장비 물동량 부문에서 5위에서 2위로 오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