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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 ‘이것’ 넣으면 1급 발암물질

어젯밤 생선구이를 다시 데워 먹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구는 전자레인지다. 빠르고 간편하지만 생선 같은 해산물만큼은 전자레인지에 넣지 않는 편이 좋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생선에 풍부한 지방과 단백질은 전자레인지에서 순간적으로 고온에 노출되며 급격히 분해된다. 이 과정에서 비린내를 유발하는 휘발성 화합물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이 냄새는 주방을 넘어 집 안 전체로 확산하기 쉽고, 한 번 배면 잘 빠지지 않는다. 생선을 굽는 과정에서보다 더 진하고 오래가는 냄새가 남는 셈이다. 벤조피렌 같은 발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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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구울땐 석쇠보다 불판을 조리 후 반드시 환기 시켜야

연일 지속되는 폭염을 피해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많다. 가족, 친구들과 휴가여행을 가면 바깥에서 고기를 많이 구워 먹는다. 그러나 육류를 불에 구우면 벤조피렌 같은 유해물질이 자연적으로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벤조피렌은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일종으로 유기물질이 불완전 연소될 때 생성된다. 실외에서 공장 매연, 폐기물 소각, 자동차 배기가스 등으로 공기 중으로 배출된 벤조피렌은 호흡기로 노출된다. 특히 담배연기에는 고농도의 벤조피렌이 함유돼 있어 흡연할 때에도 벤조피렌에 노출된다. 담배를 피우지 않거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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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상추·양파와 드세요”

삼겹살, 소고기, 소시지 등을 조리할 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벤조피렌의 독성을 낮추는 데 상추, 양파, 마늘 등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발표한 동국대 성정석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벤조피렌 체내 독성 저감률이 15% 이상인 식품은 샐러리, 미나리, 양파, 상추, 계피, 홍차, 딸기 등 7종이었다.벤조피렌은 식품의 조리·가공 시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이 분해돼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발암물질 1군으로 분류하고 있다.성 교수팀은 벤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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