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선 넘었다” 애틀랜타서도 대규모 반정부 시위
2만명 참여 일방적 독주 행정부 비판‘Hands Off’피켓 들고 반트럼프 외쳐CDC 대량해고∙보건예산 삭감 비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주의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시위가 5일 미 전역에서 벌어진 가운데 애틀랜타에서도 주최 측 추산 2만여명이 시위에 참여했다.이날 애틀랜타 시위는 인권단체와 성소자 권익단체 등 다수 민간단체와 민주당 소속 연방의원 및 주의원, 해직 공무원 등도 합세했다. 시위대는 이날 오후 1시께부터 미드타운에서 행진을 시작해 다운타운 주의사당으로 향했다. 시위대가 지나는 거리에는 차량들이 경적을 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