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들, 해리스 지지 2008년 오바마 시절 버금”
민주당 전당대회 현장한인 대의원 10여명 참가“해리스, 이민자 출신으로한국계 누구보다 이해한반도 정책 일관성 기대”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인 19일 대의원들이 USA를 연호하고 있다. [로이터] “2008년 오바마 (대선) 당시보다 더한 것 같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부터 4차례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참여해 온 ‘해리스를 지지하는 한국인 모임’ 진 김 공동회장의 평이다. 민주당 전대 첫날인 19일 시카고의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만난 김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