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 마스터스 대회장서 연습 라운드…필드 복귀?
내달 7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서 개막 올해 2월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 이벤트 호스트 타이거 우즈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골프 토너먼트 결승전을 마치고 트로피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4월 초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는 30일 “우즈가 마스터스 대회장인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연습 라운드를 치렀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