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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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내일은 우리

월우 장붕익(애틀랜타 문학회) 간 이식 수술 후"한 떨기 장미꽃" 한 글자 한 박자힘주어 부르던 형 "하나님은 죽었다"는 토론에 종교적 실존은"하나님 앞에 홀로 서라" 했어역설하던 형 영원을 사모하는 기쁨속에 나그네길 마치시고이 세상 여행 기뻣다고장미꽃 안고 찬송 부르고... 조종이 울리는 내일이면우리도흙은 흙으로....  장 붕익- 1941년 대구 출생- 1959년 성균관대학교 경제확과- 1967년 영남대학교 경영 대학원- 1978년 도미- 1982년 세탁소 운영- 1984년 애

외부 칼럼 |시, 문학회, 애틀랜타, 월우 장붕익, 내일은 우리 |2025-04-15 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