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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마크’ ‘색동 날개’ 이젠 한 식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기업결합 최종 마무리대표 등 임원진 곧 교체2년 간 조직 통합 진행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최종 마무리되면서 고객들의 관심은 향후 마일리지가 어떻게 통합될 지에 쏠리고 있다. [연합]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취득하기 위한 잔금을 모두 납부하면서 4년 동안 이어온 인수 여정이 마무리됐다. 이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화학적 결합을 해내야 하는 과제에 당면했다. 대한항공은 2년 동안 아시아나항공을 별도 계열사로 운영하면서 아시아나항공 조직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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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성사 위한 쟁점 3가지 ‘인력감축·기업결합심사·3자 연합’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화하며 세계 10위권 내에 속할 메가급 항공사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양사는 겹치는 노선을 정리할 경우 인력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인수를 확정한 뒤 “항공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최소한의 공적자금 투입으로 국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후 양사 임직원들의 소중한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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