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고교서 괴한 총격에 학생 4명 다쳐
"주차장에 있던 차량서 총 발사돼…용의자 검거 아직" 미국 각지에서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14일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괴한이 총을 쏴대 학생 4명이 다치는 일이 있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이 매체는 이날 오후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 있는 벤저민 E. 메이스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나온 학생들에게 총탄이 쏟아졌다고 보도했다.이 사건으로 10대 남학생 4명이 다쳐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경찰은 학교 주차장에 있던 주인을 알 수 없는 차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