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대 암” 급증… “건강한 생활습관이 예방책”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청춘암’ 급증… 유전탓 말고 지금부터 조심해야 몸이 보내는 경고…“멍울·출혈 무시하면 늦어” 조기 검진·증상 인식·건강관리가 예방의 열쇠 20대, 30대, 40대 초반의 젊은 연령층 사이에서 암 발병률이 상승하고 있다. 연구자들이 이러한 원인 불명의 증가세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젊은 사람들이 지금부터 암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조치가 있다고 말한다. 미국암학회의 환자 담당 최고책임자인 아리프 카말은 “전통적으로 암은 불운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