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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임신’ 남친 속인 여성, 아기 훔치려 친구 배 갈라

헤어지자는 남자 친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임신했다고 거짓말한 여성이 아이를 훔치기 위해 임신한 친구의 배를 갈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미국에서 전해졌다.AP통신과 CBS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텍사스주 보위카운티 심스에 사는 27세 여성 테일러 파커는 이웃 마을에 사는 임신한 동성 친구의 배를 갈라 아기를 꺼내 달아났다가 오클라호마주에 있는 한 병원에서 체포됐다.피해 여성 레이건 행콕과 그녀의 남편 호머 행콕 그리고 두 사람의 세살배기 딸의 모습.(사진=호머 행콕/페이스북)이 사건으로 친구뿐만 아니라 그녀의 아이마저 숨져

사회 |가짜임신,친구배,갈라 |2020-10-15 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