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위’ 호건 주지사 내달 방한
7년만에 부인과 동행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와 부인 유미 호건 여사.2024년 대선의 공화당 ‘잠룡’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다음 달 12일 한국을 찾는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부인을 둬 ‘한국 사위’로도 널리 알려진 인사다. 호건 주지사는 다음 달 13일부터 21일까지 방한해 정계 및 기업인들과 만나는 등 8박 9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고 메릴랜드주 관계자가 29일 밝혔다. 이번 방한에는 유미 호건 여사도 동행한다. 호건 주지사의 한국행은 201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