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교가 나아갈 방향은"최복림 작가가 첫 영어 장편 소설 ‘후 킬 더 허밍버드’를 출간하며, 교회와 인간의 관계, 로맨스를 다룬다. 독실한 기독교인 어머니의 요구로 목사가 된 주인공 박영민의 내적 갈등과 절망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현대 종교의 방향성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진다. 시대 변화 속에서 성경 해석의 어려움, 교회의 존재 이유, 참기독교인의 의미 등 현대 사회의 고민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