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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흑인·아시아계 부통령…‘여성 오바마’부상

카말라 해리스 출생에서 부통령까지‘여성, 흑인, 이민자 그리고 부통령.’ 물리적 차별과 심리적 장벽을 뚫고 미국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탄생은‘최초 신화’라는 개인의 성취를 넘어 소수자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미국의 지향점을 여실히 드러낸 승리다. 성, 인종, 태생보다 능력과 가치를 알아주는 세상을 향해 미국은 한 발짝 더 내딛었다. 해리스 당선인은 미국 헌정사 첫‘흑인 및 아시아계 여성’ 부통령이다. 아버지는 자메이카, 어머니는 인도 출신이다. 한 개도 버거운 견고한 차별의 벽들을 그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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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승리연설 “첫 여성 부통령이지 마지막 아닐 것”

 어린이에게 “야망 품고 꿈꿔라. 신념 갖고 이끌어라. 남들과 달리 보라” “유권자들, 통합·품위·과학 선택…민주주의는 보장되지 않아”  "나는 이 직책(부통령)에 앉는 첫 번째 여성이 되겠지만 마지막은 아닐 것이다."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은 7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열린 11·3 대선 승리를 알리는 대국민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오늘 밤을 지켜보는 모든 소녀는 이곳이 가능성의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앞서 활짝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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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없이 차분함… 날선 정책 공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 연방상원의원이 7일 첫 번째이자 유일한 부통령 후보 간 TV 토론을 통해 격돌했다. 서부시간 이날 오후 6시부터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의 유타대에서 USA투데이 수전 페이지 워싱턴지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부통령 후보 TV 토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확진으로 추후 대선 후보 토론 시행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상황 속에 더욱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단판 진검승부로 펼쳐졌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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