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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전용비자 캠페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서정일 총회장 밝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총회장 서정일·사진)이 한국인 전용 E-4 비자 법안 연방의회 통과를 위한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미주총연은 미국에 있는 150여개 한인회의 연합회로, 전국 한인회 전현직 회장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워싱턴ㆍ오리건ㆍ알래스카ㆍ아이다호ㆍ몬태나주 10개 한인회를 아우르는 서북미연합회를 포함해 미 전국 8개의 광역별 한인회 조직인 연합회를 산하에 두고 있다. 미주총연은 750여만명에 달하는 전세계 한인들의 대표 기구로 자리매김을 해오다 자체 분규에 휩싸

사회 |한국인 전용비자 캠페인 |

“한국인 전용비자 법안 지지 확산해 달라”

한인 단체들 연합포럼 개최주류사회 경제단체들 대상‘E-4 비자 법안’당위성 설명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과 김성진 글로벌통상위원장이 E-4 비자 법안 연방의회 통과를 위한 한미 연합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한인 단체들이 함께 미 주류 경제단체들을 상대로 ‘한국인 전용취업비자(E-4) 법안’의 연방의회 통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하는 행사가 뉴욕에서 열렸다. 뉴욕한인회는 지난달 24일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소재 메리옷 호텔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대뉴욕상공회의소, 유대인상공회의소

사회 |한국인 전용비자 |

‘한국인 전용비자’ 연방하원 첫 통과

전문직 취업 쿼타 확대, 최대 연 1만5천개 까지 연방 하원에서 한국인 전용의 전문직 취업비자(E4) 1만5,000개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이 처음으로 통과돼 그동안 한인사회와 한국 정부가 추진해 온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확대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 하원은 지난 4일 ‘미국 경쟁력 법안’을 처리하면서 이런 내용이 담긴 ‘한국 동반자법’ 수정안을 포함했다. 이 수정안은 정보기술(IT), 엔지니어링, 수학, 물리학, 의학 등 전문 분야의 대졸 이상 한국 국적자에 대해

이민·비자 |하원,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