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의 나라서 짓밟힌 학생 신문의 언론 자유
노스웨스트고 학보 ‘바이캉 사가’ 성소수자 옹호 기사 탓 폐간당해미국 네브래스카주 그랜드 아일랜드 노스웨스트고 학보 바이킹 사가의 기자였던 학생들이 지난달 20일 학교 앞에서 성소수자 옹호 무지개 깃발을 들고 서 있다.<연합>미국은 한국보다 성소수자(LGBTQ) 권리가 상대적으로 더 보호되는 나라다.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온 역사도 길다. 하지만 미국 역시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겨냥한 혐오와 차별이 존재한다.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를 억압하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5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