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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UCL서 시즌 4·5호 골…토트넘은 프랑크푸르트 3-2 제압

UCL서 3년 만의 골 맛+퇴장 유도까지…토트넘 D조 1위 도약  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손흥민(30·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팀의 조별리그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1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86분을 뛰며 두 골을 넣어 토트넘의 3-2 역전승에 앞장섰다. 왼쪽

연예·스포츠 |손흥민, UCL서 시즌 4·5호 골 |

마인강변에서 괴테를 추억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시대를 넘나드는 반전들이 꽤 매혹적이다. 매끈한 트램이 오가는 거리에 대문호 괴테의 호흡이 서려 있고, 마천루 햇살아래 중세의 광장은 보석처럼 빛을발한다. 황제의 대관식을 주관했던 마인강변의 유서 깊은 도시는 뉴욕의 맨하탄을 본뜬‘마인 하탄’이라는 별칭이 어느덧 익숙하다. 뢰머 광장으로 대변되는 중세풍의 건축물에서 시선을 돌리면 독일 도시 중에서는 유별나게 빌딩숲이 펼쳐진 광경이다. 교통과 금융의 중심지라는 보호색을 걷어내면 도시는 한층 단아하게 다가선다. 뢰머 광장, 괴테 하우스 등은 프랑크푸르트의 풋풋한 사색

라이프·푸드 |여행,마인강변,독일,프랑크푸르트 |

산뜻한 스카이라인 배경으로 마인강서 맥주 한잔

성당과 광장은 유럽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레퍼토리다. 프랑크푸르트는 다르다. 항공과 철도교통의 요충지이자 상업과 금융 중심지답게 세련됨으로 무장했다.수도 베를린에도 없는, 독일에서 유일하게 산뜻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한 도시라고 자랑한다. 프랑크푸르트는 인지도에 비해 작은 도시다. 인구 규모는 70만으로 경기 안산에 못 미친다. 도심이라 부르는 지역은 더욱 단출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도 둘러볼 수 있는 수준이다.국제회의와 박람회가 많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졌다면 어디로 갈까? 무엇을 볼까?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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